2008년 11월 23일
뮤지컬 루나틱

오늘 예나와 신도림 테크노 마트를 갔다.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가 지나가는 우리를 루나틱 스태프들이 붙잡았다.
오늘 이벤트를 하는데 다트 한 번 던지고 가라는 것이었다.
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에 다트를 던진 예나와 나. 칸도 아주 좁았는데 나온 건 둘다 '무료 입장'
5만원 짜리 두 장을 다트 한 번 잘 던졌다고 받다니.. 꽁짜는 역시 좋다.
공연 준비하는 사람들 마음은 아팠겠지만.. 표주는 것보다 관객 없는게 더 가슴이 아플 것이라고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
루나틱 공연장에 입장했다. 인터넷 검색 해보니 예전 루나틱이랑 조금 다르다고 하지만 처음 보는 사람으로선 매우 만족했다.
매우 '재미있는' 공연. 신도림에서 이벤트 할 때는 백재현 씨를 봤는데 공연에선 안나온게 좀 아쉬운 부분이다.
'우리 모두 미쳤어' 라는 주제를 전달하고 싶은 듯이 보였지만 뭔가 조금 어설펐던 단점을 빼면 다른 부분은 다 좋았다.
마지막에 공연 끝나고 누가 프로포즈 했는데 멋있네 그려~ 사람 많은데서. ㅋ 하나 배운다. ㅋ
# by | 2008/11/23 23:55 | 감상 | 트랙백 | 덧글(4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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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나저나 프로포즈 하신 분 멋지다